왕새우-mado 2010. 6. 7. 16:46

올해(2010년)는 고사리를 채취했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났으면서도 고사리를 뜯어보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뜯어봅니다.

조막손을 펼까말까하는 고사리가 보이시죠?

아래 고사리는 잎이 많이 피었네요.



흐미 귀여운거...

올해이렇게 고사리가 이쁘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완전 S자 몸매입니다.

우우~~욱 하늘을 향해 두팔 펴고 기지개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