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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자라는 쇠비름
왕새우-mado
2009. 7. 5. 19:57
몸에 좋다는 쇠비름입니다.
데쳐서 묻혀 먹고, 말려서 끓여 먹고...
집주변에 이렇게 마구(?) 자라나는 잡초같은 이 풀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약초라는 것을 지금까지 잘 몰랐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풀에도 오메가3가 있다니... 그 풀이 바로 이 쇠비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주변에 씨를 뿌리지 않아도 나는 이 쇠비름을 뽑지 않고 키웁니다.
또 뽑아서 말리고 있습니다.
주변에 흔히 보는 하찮은 듯한 풀의 소중함을 아는 게 참으로 중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