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꽃봉우리가 아직 펼쳐지기 전입니다.

노란 꽃잎이 안보이죠?


아주 조금 펼쳐진 상태입니다.

노란 꽃잎이 안에 꽉 차있는 모습이죠.


드디어 노란 꽃잎이 펼쳐지고 있으며, 안에 격자 모양의 씨가 보이죠.

수줍은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살며시 보는 모습과

비슷하지요?


노란 꽃잎을 모두 활짝 펼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죠.

진짜 해맑은 어린이 모습과 똑 같네요...


이렇게 일렬로 서 있는 해바라기가 서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해바라기야 고맙다...



Posted by 왕새우-m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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