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악~ 이게 정녕 수박이란 말인가?

요렇게 작고 깜찍한게...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역쉬~ 수박은 작더라도 줄이 있네요.

갑자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냐?"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것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좌우당간 수박은 작아도 줄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 세상은 하도 하수상해서리 줄없어도 수박이 놈이 있으니께...

자꾸 봐도 너무 깜찍하네요.

뽀송뽀송한 저녀석이 커면 속이 발갛게 되는 겉다르고 속다른 놈이 되어(...잉 무슨 소리...)

ㅎㅎ 수박아! 지금 칭찬하는 것이니까 무럭무럭 자라만 다오~~~

Posted by 왕새우-m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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