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이라해서 모종을 사서 심었는데, 원하는 단호박이 아닌듯...

무슨 호박인지...? 모르겠네요.

아~ 올해 단호박은 다 먹었네...ㅠ.ㅠ

그래도 아랑곳없이 자라는 모습이 이쁘죠?


이 호박은 마디호박이라서 호박이 많이 열립니다.

그래서 반찬으로 하기 너무 좋지요.

구워먹고 지져먹고 볶아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마토도 호박에 뒤질세라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토마토도 제법 커졌고, 이제 붉은 색만 나길 기다리고 있지요.

붉어지면 바로 따서 후루룩 쩝~ 하고 먹어야지요.

먹기전에 부처님전에 놓구요...ㅎㅎ


흐미~ 징한거 옥수수 수박 참외 고추는 다음에 올려야 겠네요... 그 사이에도 그 놈들은 자라겠지요?

Posted by 왕새우-m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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