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이 연통에서도 꿋꿋하게 자라고 있어요.

두뿌리를 넣었는데 지금은 엄청 많아졌지요.

다들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고 있지요?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부레옥잠이 잘 보이네요.



연못옆 모통에서도 모가 잘 자라고 있구요.

이 벼의 용도는 쌀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겨우내 만들어 먹을

청국장에 넣을 볏짚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무농약 볏짚을 안전하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겁니다.







Posted by 왕새우-mado
,